부문장에서 쓰는 -u
동사 어미 -u 는 명령문에서만 쓰이지 않습니다. ke 뒤에서 바람, 요구, 명령, 부탁을 나타낼 때도 씁니다.
- Mi deziras, ke vi venu. – 나는 당신이 오기를 바랍니다.
- Ĉu vi volas, ke mi montru? – 내가 보여 주기를 원하나요?
한국어로는 "-하기를 원하다", "-하라고 하다", "-해 달라고 부탁하다"처럼 자연스럽게 옮기면 됩니다.
⚠️ 주의: ke 뒤의 -u 는 공손한 명령만이 아니라 바람이나 요청을 나타냅니다. 앞 문장에 "원하다", "부탁하다" 같은 뜻이 있으면 -u 를 떠올리세요.
일반 전치사 je
je는 다른 전치사가 딱 맞지 않을 때 쓰는 일반 전치사입니다. 특히 시각에서 자주 보입니다.
- Je kioma horo vi venos? – 몇 시에 올 건가요?
- Je la kvina horo. – 다섯 시에.
💡 기억하기: je 는 관계가 애매할 때 쓰는 빈칸용 전치사입니다. 특히 시간 표현에서 자주 보입니다.
동사 farti
farti는 사람의 상태나 안부를 말할 때 씁니다. 가장 흔한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Kiel vi fartas? – 어떻게 지내세요?
대답할 때는 보통 부사로 상태를 말합니다.
- Mi fartas bone. – 저는 잘 지냅니다.
접미사 -et
-et 은 작음이나 약함을 나타냅니다.
- libreto – 작은 책, 소책자
- varmeta – 약간 따뜻한
- iomete – 조금, 약간
접미사 -eg
-eg 은 큼이나 강한 정도를 나타냅니다.
- librego – 큰 책
- varmega – 매우 뜨거운
- bonege – 아주 좋게, 훌륭하게
접미사 -iĝ
-iĝ 는 주어가 어떤 상태가 되거나 변하는 것을 나타냅니다.
- riĉiĝi – 부유해지다
- ruĝiĝi – 빨개지다
- resaniĝi – 다시 건강해지다
- nomiĝi – 이름이 ~이다, ~라고 불리다
💡 기억하기: -iĝ 는 "스스로 그렇게 되다"입니다. 누군가가 그렇게 만들면 8과의 -ig 를 씁니다.
kiu가 이끄는 관계절
kiu와 kiun은 앞의 명사를 다시 받아 설명하는 부문장을 이을 수 있습니다.
- la libro, kiu estas sur la tablo – 탁자 위에 있는 책
- la libreto, kiun mi sendis – 내가 보낸 소책자
관계절 안에서 그 말이 목적어이면 -n 을 붙여 kiun을 씁니다.
⚠️ 주의: 관계절 안에서 kiu 가 목적어이면 kiun 이 됩니다. 앞의 명사가 목적어인지가 아니라, 관계절 안의 역할을 보세요.
foj가 들어간 말
foj는 어떤 일이 일어난 "번, 차례"를 나타냅니다. 숫자나 양을 나타내는 말과 잘 결합합니다.
- unufoje – 한 번
- dufoje – 두 번
- multfoje – 여러 번
- kelkfoje – 가끔, 몇 번
일상 동작의 합성어
이미 배운 어근도 새 조합에서 계속 나옵니다. 마지막 어근과 어미를 보며 읽으면 뜻을 잡기 쉽습니다.
- matenmanĝi – 아침을 먹다
- leterportisto – 우편배달원
- hejmlando – 조국, 고향 나라